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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 / 시나리오

 크툴루신화 TRPG (6판기준) / 저편에서 오는

 GM

 큣다이센세

 PL

 라무, 아본님, 에이미님


やりたいシナリオがあるぞ。でも、そのシナリオは日本ので、チームのみんなとやるには日→韓の翻訳が必要だ。そうだ、セッション準備には翻訳の作業も加わり時間がかかってしまう。マスターリングにかける時間と努力を思えば本当の愛情だとしか言えない。でもね、チームの半分が日本語ができることに気づいた。しかもネイティブ並み。じゃあ、日本語でセッションすれば良いだけの話?


[사진] 우에하라 야리스케 (라무PL) 캐릭터시트


네.. 그렇게 해서 일본어 세션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짝짝짝ㅈ까ㅉ까ㅉ)


일본어 세션을 하기 전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 가장 팀에서 초창기 자주 돌렸던 룰이 인세인이고 디오다디장이나 웹 상에 올려진 공개 시나리오를 이용했는데, 대부분 일본어였고 매 번 번역을 다 하느라 고생이였다. 그래서 일본어 세션을 하자고 이야기를 꺼냈는데 배경마다 사용되는 단어나 외국어 RP가 어렵지 않을까, 했지만 왠걸 ㅇ_ㅇ ㅋㅋㅋㅋㅋ 너무 즐겁게... 잘 하였습니다 정말로.... 재밌었다 너무나..


일단 나는 일본어덕후(?)라 (어학 실력에 비례하지 않습니다만..) 일본어로 대화하는걸 무척 좋아하는데 그럴 기회가 사실 거의 없다. 전무하다. 그리고 조금 부끄러운 말도 외국어라면 뭔가 자신감이 UP되어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마스터를 할까 눈치를 보던 중, 마스터의 별에서 태어난 큣쟝이 하고싶은게 있었다며 이번에도 미래의 자신을 괴롭히기로 결정.. 


큣쟝이 골라 온 시나리오는 분명 비기너즈였다 (책 표지에 초보자 마크가 잔뜩 들어가있음). 하지만... 플레이 초보가 아니라 '자작 시나리오를 쓰고 싶은 초보자'였기에 결론적으로 매우 하드하며 로스트율도 높은.. 그런...시나리오였.. . . 


등장인물


1. NPC 시가 에리 (38세) 부동산 중개인


2. NPC 아카이케 카즈히로 (교수, 42세) : 속물, 트잉여, 학생들이 싫어함.


3. 라무PL 우에하라 야리스케 (사기꾼, 37세) : 돈밖에 모름.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돈돈돈


4. 아본PL 슌오테 카린 (라쿠고카, 27세) : 임기응변이 뛰어나고 대중과 업계에서 사랑받는 성공한 연예인. (무기: 라쿠고용 부채ㅋㅋㅋㅋㅋㅋ)


5. 에이미PL 쿠루스가와 아카리 (오죠사마, 23세) : 거대 기업 가문의 아가씨, 리리안 여학원 법학과 재학중. 순진함 탓인지 야리스케에서 반했다.


6. NPC 로지 부부




먼저 2~5번은 돈으로 맺어진 비지니스 친구이다. 돈이 없으면 다시는 안 볼 그런 사이... 야리스케가 해외에서 사기를 치며 벼락부자가 된 탓에 많은 돈을 주체하지 못하고 부동산 투자에 손을 대기 시작했는데, 그 때 첫 손님들이 카린과 아카리. 그리고 야리스케의 과거를 알지만 속물인 아카이케 교수. 

야리스케는 큰 돈을 가지고 있는 아카리와 앞으로 투자상담의 얼굴마담이 될 인기 라쿠고카인 카린에게 말빨과 외모로 접촉하여 (SIZ와 APP가 16, 15였다. 훤칠한 미남) 함께 돈 좀 만져보자고 하던 찰나. 부동산 중개인 시가가 안내해 준 집이 아무래도 수상하다. 


현대배경이라 그런지 일단 일본어 RP가 어렵지 않았고 무척 재밌었다. 하지만 역시 모국어가 아니라서 그런가 너무 RP에 치중하다가 무엇을할까.. 망설이다 조킹을 조금 놓친 느낌도 있지만.. <

캐릭터를 살리느라 정말 얄미운 RP를 자주 했는데, 결국에 모든 캐릭터(플레이어도 그런것 같지만)들이 나에게 질려 플레이 내내 차가운 눈빛과 말투를 들어야했고 이것이 꽤 괴로웠다... 아마 미움받는 사람의 삶이란 이런 것 아닐까.. 강철멘탈이면 미움받아도 될 것 같지만... 그리고 다들 내 캐릭터 (야리스케) 이름이 너무 심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내 이름을 부를때마다 웃다가 울었다... (ㅠ0ㅠ)ㅋㅋㅋㅋ 웃곀ㅋㅋ미쳐.. 

학력과 학위에도 겉으로는 리츠메이칸..* 사실은 중졸..* 이런 것도 꽤 재밌었음. 


시나리오의 감상을 말하자면..

일단 어려웠다. 어떻게 해야할지 갈팡질팡~ 하지만 여기서 희생하는 성격의 착한 캐릭터보단 나쁜 캐릭터를 골라 더 다행이였다는 생각이 들고 크툴루적 요소가 잘 살아서 재밌었다. 처음엔 po현대wer 배경이였는데 (그래서 여기까지 너무 재미졌음) 점점 기괴한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분위기 (캬 역시 크툴루마잉~~ 하면서 즐김) 전개가 좋았음. 그리고 매우 미치기 쉽고? 클리어도 어려운 것 같지만 마스터가 상냥해서 그럭저럭 미치고 죽을 수 있었다. (참고로 내 캐는 살았다. 나 혼자 해피엔딩) 초보 플레이어에겐 추천하지 않는다 OTL ... 숙련된 플레이어들이여 도전하세요!


& 그리고 팀.티알중복 아본님의 후기도 링크합니다.


후기 링크





------여기서부터 스포有--------




캐릭터에 대한 부분을 좀 적고 싶어서 ㅋㅋㅋ 


시가 에리..

일단 제(우에하라 야리스케)가 100% 잘못했고요.. 정말 제가 문을 닫을 땐 님이 죽을거라 생각했기에..^^ 사실 지금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지를 고를 것입니다.. 그런놈입니다 야리스케는!!!ㅋㅋㅋㅋ 그 차가운 눈빛! '니가 너무나 싫다. 너와 같은 공간에서 숨쉬는것도 싫다.'라는 말 감사하고요... (야리스케는 M인걸까..)


카린쨩..

일단 너무 야무지고, 병원에 가서도 싹싹하고 이런 성격이라면 정말 사랑받겠다 하는 RP를 해주신 아본님!! 너무 너무 귀여웠답니다. 그리고 배려심깊고 돈계산도 빠르고 정말 이 사람의 앞길은 탄탄대로겠어요. 뇌를 송곳으로 찌르는것만은 말아줘요..


아카리상..

최후를 플레이어 라무는 슬퍼했지만 야리스케는 다른 방향으로 슬퍼했답니다... 가장 큰 돈줄이 흐아앙~! 했을때.. 미안했어요 하지만 즐거운 RP였습니다.. 말투나, 순수해서 사기꾼에게 빠져버린 모습이나 여기저기 사랑스럽지만 무언가 큰 짐을 지고 있는 듯한 (가문의 무게일까) 느낌의 아가씨였어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ㅠ0ㅠ)/


로지부부...

도대체 집에서 모한거니......... (-_-)!?!?!?!?ㅋㅋㅋㅋㅋ 


야리스케...

작작해라 진짜 작작... 그리고 마지막에 시가상과 카린쨩을 챙겨나온것은 정말 잘한 짓이다. 넌 앞으로도 남의 돈으로 잘 먹고 잘 살것 같구나..



집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살펴볼때 묘사들이 재미있었고, 방 탐색 특유의 문을 닫는다! 나, 탐색전.. 등등은 즐거웠다. 마스터가 상냥해서 더이상 조킹해도 안나와~ 라고 해줘서 고마웠다. 다 강제로 탐색시키고 성공해도 아무것도 없으면 슬픈데 그런 집착을 버리게 해줬다. 

매 번 TRPG를 하면서 캐릭터속에 푹 빠져서 다 같이 캐릭터가 되어 노는거 정말 최고~! 너무 재밌어!!




이 세션을 마치고 다음날 바로 또 일본에 세션을 잡았다. 정말 기대가 된다. 이번 마스터는 라무입니다 >_< 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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